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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1분기 중고차거래 분석
작성자 : 관리자 2015/04/03 15:54

  1조사시장 : 장한평, 율현동, 성수동, 양재동, 가양동, 신월동, 영등포지역 

  1표본대수 : 2015 11일~331일까지 거래된 차량 35,003 (국산차 26,920, 수입차 8,083) 분석 

  1 표본취합방법 : 매주 2회 전수 조사하여 발간되는 "매물정보" "매물정보모바일 솔루션 DB"취합 

  1작성.분석자 : 카마트 대표이사 김흥곤

 

151분기 서울지역 중고차(국산차, 수입차) 거래현황

 

1. 거래동향 

ㅇ수입차 폭발적 증가, 점유율 23%

   계속되는 경기불황 여파로 국내 경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수입차는 폭발적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업체도 불황타개를 위한 신제품 출시, 잔가율보상 할부제도운영 등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속에서도 국내 중고차시장은 가계에 보탬이 되도록 조금이라도 저렴한 차량을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중고차동차 거래도 늘어 나고 있다.

   2015 1분기 서울지역 중고차거래는 35,003 (국산차 26,920, 수입차 8,083) 2014 1분기에 비해 총 3,081(국산차 1,742, 수입차 1,339) 증가되었으며, 증가율은 9.65%이다.< 1 참조>

< 1> 2013, 2014년 서울지역 중고차(국산차, 수입차) 거래 현황

  

   표 1을 보면 금년 1분기에 국산차는26,920 대가 거래되어 전년도 1분기 25,178대 보다 1,742대 증가되었고, 증가율은 6.92%인 반면 수입차는 금년도 1분기 8,083 대가 거래되어 전년 1분기 6,744 대에 비해 1,339대 증가되고, 증가율은 무려 19.85%가 증가되었으며, 국산차 증가율과 비교하면  2.87배가 높은 수치이다.

   또한 2015 1사분기 거래된 35,003대에서 국산차는 26,920대로 76.91%를 차지해 지난해 78.87%보다 1.96% 점유율이 낮아진 반면, 수입차는 8,083대 거래되며, 점유율은 21%대에서  23.09%를 나타내 처음으로 23%를 돌파했다.

  이처럼 수입중고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로는 최근 자동차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배기량은 낮고, 성능은 향상된 중.소형 승용차 및 SUV 차량이 각 메이커별로 대거 출시되며, 국산차와 가격차이를 좁히고 있고, 또한 대대적인 프로모션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으며, 또한 수입차 판매업체들이 직접 인증 중고차사업을 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국산차에 싫증을 느낀 소비자의 자동차구매 패턴 변화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 국산차 메이커별 점유율 

ㅇ 현대자동차 47.95%, 기아차 29.55% 점유율 

  20151분기 거래된 국산차 26,920대를 메이커별로 보면 현대차가 12,907대로 47.95%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 수치는 2014년도 1분기 11,884대 보다 1,023(8.61% 증가)가 늘어났고, 점유율도 47.20%보다 약간 늘어난 수치이다.

   기아차는 7,956대가 거래되며 29.55%의 점유율을 보였는데 이 수치는 20141분기 거래 대수 7,167대 보다는 789(11.01% 증가) 증가되었고, 점유율면에서도 29.55% 30% 점유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현대.기아를 합하면 전체 77.5%로 국산 중고차거래의 3/4은 현.기아에서 출시된 자동차이며, 나머지 22.5% GM쉐보레 2,528(9.39%), 삼성 2,059(7.65%), 쌍용 1,470(5.46%) 3개업체에서 점유하고 있다. < 2 참조>

< 2> 2014, 2015 1분기 국산차 메이커별 거래 현황

 

3. 2015 1분기 국산차거래 모델별 상위 거래

ㅇ현대 그랜저 1, 2위 아반떼, 3위 소나타

 

   1분기 국산차 거래대수 중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위 10위를 조사한 결과 1위는 그랜저로 2,016대가 거래되었고, 2위는 아반떼(1,817), 3위 쏘나타(1,691) 1위부터 5위까지 현대차에서 생산된 차량들이며, 경차인 기아 모닝과 GM쉐보레의 스파크가 6위와 8위에 올랐다.

   특히 상위 10위에 포함된 차량들 중 8종이 현대.기아 생산차량으로 승용차부문에서 소형은 아반떼, 중형, 대형은 소나타와 그랜저, 화물차는 포터, 그리고 승합차는 스타렉스 라는 중고차시장의 거래공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었다. <그림 1 참조>

<그림 1> 2015 1분기 국산차거래 상위 10

 

4. 수입차 메이커별 거래 현황

ㅇ 독일차 강세, 일본차 약세속에서 렉서스 5

 

   20151분기 거래된 수입중고차 8,083대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차량이 거래된 메이커는 벤츠사로 조사되었으며, 벤츠는 총 1,797대가 거래되었고, 2위를 차지한 BMW 1,522대가 거래되었는데, 이 수치는 국산차 메이커 쌍용차가 거래한 1,470대보다 많은 수치이다.

   또한 3위는 전통의 아우디가 차지하였고, 4위는 폭스바겐, 5위는 독일차의 강세속에 일본차인 렉서스가 차지해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으나, 국내 수입차시장은 독일차가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6위에 들어온 포르쉐는 285대가 거래되며 지난해 6위였던 미니를 제쳤다. <그림 2 참조>

<그림 2> 수입차 메이커별 거래 현황

 

5. 수입차 거래 상위 현황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독일차가 차지

 

   그리고 2015 1분기 거래된 수입중고차 8,083대 중 가장 많이 거래된 모델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거래된 모델은 벤츠사의 E클래스로 605대 거래되었으며, 2위는 BMW 5시리즈가 545, 3위는 벤츠사의 S클래스 406대가 거래되는 등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독일차가 차지하여, 국내 수입차 판매에서는 신차도 독일차, 중고차도 독일차가 단연코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림 3 참조>

<그림 3> 15년도 1분기 수입차거래 상위 모델 10

 

  이처럼 독일차가 강세를 보이는 주된 이유는 연비가 높고, 성능이 개선된 디젤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또한 국산차량과 가격차이를 좁힌 가격경쟁력과 A/S개선 및 다양한 프로모션 등에 관심을 보인 국내 소비자들이 수입차시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앞으로 국내 중고차시장은 수입차판매가 폭발저으로 늘어남에 따라 중고차시장에서 거래되는 수입중고차도 많아질 것으로 보여지고, 또한 수입차는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높아지고, 반면 국산차의 점유율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벤츠와 BMW사의 차량들이 1분기 동안 거래된 수치가 국내 쌍용차의 거래대수 보다도 많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해주는지 국내 자동차메이커도 고민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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